암덩어리  7cm 에서 1cm 로 줄어...

- 비인강암에서 임파선까지 전이

 AHCC AHCC AHCC

처음 암 진단을 받은 것은 7년 전이다.

1999 10, 저녁밥만 먹고 나면 눈꺼풀이 저절로 내려앉고, 아침에는 온몸이 녹록해 일어나기가 힘들 정도로 피곤함을 느꼈다. 입맛이 없어 밥도 한 그릇 비우기가 힘들더니 체중도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평소에도 기침을 조금 했었지만, 그 즈음에는 재채기가 너무 심한 나머지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아 옆 사람에게 민망할 정도가 되었다. 동네 이비인후과를 계속 다녔지만, 별다른 병명은 나오지 않고 감기 초기증상이라고만 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그해 12월쯤 목에 멍울이 만져졌다. 불길한 예감에 대구 동산병원에 내원하였더니 암 일수도 있다고 진단하였다. 믿기지 않아 다시 영남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진을 받았더니 비인강암이라는 난생 들어보지도 못했던 병명을 언급하였다.

 

암세포는 이미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4기라는 말기진단을 받았다. 아직 할 일도 많은 젊은 나이에 말기암이라니! 그 때 말기암이라는 진단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사망선고나 다름없었다. 무언가 정리하고, 생각할 틈도 없는 와중에 아는 의사 한 분이 AHCC라는 약을 권했지만 받아들일 여유조차도 없었다.

 

치료를 위해서 서울 K병원에 입원을 했다. 목과 코 사이에 암덩어리가 3개 있고, 크기도 7Cm나 돼 병원에서는 포기상태로 일단 항암이나 해보자 해서 항암과, 방사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옆의 환자들을 보니 항암치료를 하기 전부터 항암제 부작용을 겪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이들 힘들어했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만 받고 있는 것 같았다.

 

문득 항암제 부작용을 줄여준다는 AHCC가 생각났다. 그렇게 항암과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AHCC와 상어연골을 먹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항암과 방사선외에 일체의 다른 건강식품을 못 먹게 하였다. 하는 수 없이 의사와 간호사 몰래 먹어야 했는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먹으려고 노력한 결과인지, 다른 환자들처럼 구토도 하지 않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지 않았다.

 

그러자 암 덩어리도 차츰 줄어들어 1Cm 정도로 되었을 때 목 부분의 임파선을 절개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 말기암이라서 수술을 한다 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7년이 흐른 지금은 버젓이 직장생활도 할 정도로 건강해졌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음식조절과 운동을 정말이지 열심히 했다. 요즘은 나를 환자로 보는 사람이 없고, 건강했던 사람보다 더 건강해 보인다. 내게 AHCC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긴 시간 먹을 수 없었을 것이다.

치료 기간 동안 나아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낄 때마다 희망을 쌓아갔다. 눈물도 있었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난 이겨냈다. 모든 것이 나의 긴 투병기간 동안 묵묵히 가장 몫까지 해줬던 우리 집사람과 또, AHCC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비인강암 4기 첫진단일 200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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