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산 너머에는 더욱 아름다운 무지개가…
- 수술조차 어려웠던 폐암 3기 B
감기몸살 증세로 춥고, 열도 나고 하여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전혀 차도가 없어서 가슴 X-ray와 CT검사를 한 것이 벌써 5년 전의 일이다.
‘벌써’라는 단어를 적을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나를 열심히 치료해 주신 의사선생님, AHCC, 그리고 틈만 나면 땀을 흘리며 오르던 뒷산 오솔길,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지금부터 5년 전 이른 봄에 집 근처 병원에서 검진결과 이상이 발견돼, Y병원으로 옮겨 정밀검사를 받게 되었다.
결과는 악성종양으로‘폐암 3기 B’의 진단이 나왔다.
내게 주어졌었던 찬란했던 시간들과 나를 에워싼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의사선생님께서 서둘러 수술날짜를 잡으셨지만 암세포가 너무 커서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한 항암치료를 3회 먼저 시행하였다.
수술도 하기 전의 항암치료는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암치료를 더욱 암담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아주 잘되었다.
수술이 잘 되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견디기 힘든 항암제와 방사선치료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잘 먹지도 못하고, 여러 부작용들로 고통스러워하는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은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고, 책을 읽어 의논하더니 AHCC를 먹어 보라고 권했다.
그 당시 내게 AHCC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고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잘 먹지도 못해 쇠약해져 가던 내가 AHCC를 먹고 난 후 일단 식욕이 많이 생겨 잘 먹게 된 것이다.
나중에는 너무 잘 먹어 오히려 살이 쪄서 가족들이 걱정을 할 정도였으니 식욕향상에 틀림없이 효과를 보았다.
처음엔 종양 제거수술을 하고 그저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 선택했던 AHCC를 지금까지 복용하는 것은 AHCC로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방사선치료 30회도 차질 없이 모두 받았고, 병원치료와 AHCC의 면역력을 보강시키는 대체요법을 잘 병행하여 나는 직장도 꾸준히 잘 다닐 수 있었다.
수술 후 하루에 3번씩 AHCC를 복용했고, 또 나의 안식구가 아침마다 갈아 주는 신선초녹즙과 청국장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꼭 나을 수 있다는 마음의 확신과 적극적인 병원치료,꾸준한 AHCC의 복용,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고, 내 즐거운 가장의 자리를 지켜 준 것 같다.
2007년 4월에는 모든 검사결과가 정상이라고 했다.
꼭 5년이 넘었다.
인생은 넘어야 할 고개가 여러 개 있는 것 같다.
5년 전 암의 발병은 내 인생에서 넘어야 할 가장 큰 고개였으리라.
하지만 다시 더 큰 고개 아닌 산이 있다 할지라도 그 산을 넘는 것이 두렵지 않다.
큰 산 너머엔 더욱 아름다운 무지개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첫 진단 일시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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