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노희경 작가가 북한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노 작가는 JTS(국제구호단체), 피자헛과 함께 북한 어린이 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피자를 먹을 때 마다 일정 금액이 한국JTS를 통해 10년 만에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어린이 돕기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노 작가는 오는 27일 첫 방송될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돌아온다. 이 드라마는 표민수 PD-노희경 작가 콤비와 한류스타 송혜교-현빈이 뭉쳐 화제를 모으는 작품. 이 외에도 배종옥, 윤여정, 김갑수, 김창완 등 중견 연기자들과 엄기준, 최다니엘, 서효림, 판유걸 등의 신인들이 어우러져 현대를 사는 우리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노 작가는 JTS(국제구호단체), 피자헛과 함께 북한 어린이 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피자를 먹을 때 마다 일정 금액이 한국JTS를 통해 10년 만에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어린이 돕기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