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기지개 펴기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때 한 팔을 꺾으면서 힘껏 기지개를 펴고
골고루 목과 팔과 허리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천천히 이불을 개고 올리는 과정 속에서
팔과 다리에 힘이 가해지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ㅎㅎ
침대에 누워서 아침에 기지개를 편후에 약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나면
아침이 상쾌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ㅎㅎ..아침이 상쾌하면 하루가 상쾌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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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에 몸을 맡겨~ 흔들어~ 흔들어~
신나고 경쾌한 댄스음악을 틀어놓고 비트에 맞춰서 몸을 흔들어 춤을 추는것도 운동이 되죠..ㅎㅎ
아무도 보지않는 집에서 하는 것이니 남 눈치 볼거 없구요.
앞에 전신 거울 하나 세워놓고 내 몸 여기저기 뜯어보면서 열심히 춤을 추세요.
최진실도 그렇게 혼자 춤추는걸로 몸매를 유지했다고 하잖아요...ㅎㅎㅎㅎㅎㅎ
요즘 딸기언니는 원더걸스의 "tell me" 댄스에 푹 빠져있답니다. 텔미~텔미~테테레테테텔미~
음악에 맞춰서 열심히 몸을 흔들다 보면 어느새 온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요...ㅎㅎ
근데 누가 보면 아마 미쳤다고 할거예요..ㅋㅋㅋ....무당처럼 신들린듯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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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소는 노동이 아니라 운동~
청소는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라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팔에 알통만 생기고 팔 굵어진다고
아줌마들이 투덜대잖아요... ㅎㅎ...그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노동이다 생각하고 하게 되면 재미도 없고 하기도 싫지만 살빼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여기저기 구석구석 청소하는게 재미있답니다..ㅎㅎ
청소기를 돌릴때도 많이 움직여주고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면 다리근육이 땡겨요..
걸레질할때도 최대한 팔을 뻗었다 오므렸다 하구요.
욕실 청소 할때도 앉았다 일어났다 어정쩡하게 앉아있기 등등 응용해서 하시면 되요...ㅎㅎ
이렇게 하는게 전신 스트레칭 효과도 있구요. 다리랑 팔의 군살들도 쏙쏙 뺄수가 있을거 같아요....ㅎㅎ
딸기언니는 한달에 한번 정도 남자친구랑 함께 셀프 세차장에 가서 둘이서 세차를 하는데요.
세차 하는것도 꽤 운동이 되드라구요. 남자친구랑 같이 세차하면 사이도 좋아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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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가만 있지 말자~
아침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통 잠을 자거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 시간이 사실 운동하기엔 가장 좋은 시간이거든요....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팔에 힘을 줬다 뺐다 하고 다리 근육을 긴장시켰따 풀었다, 그리고 엉덩이 괄약근을 조였다 폈다 하는것도 꽤 운동효과가 크답니다..ㅎㅎ 그리고 옆 자리에 앉은 사람이 신문볼때 같이 몰래 보시면서 ㅋㅋ 수시로 팔뚝을 주무르거나 마사지를 하면 좋구요
팔뚝 안쪽 살을 가볍게 비틀면서 지방속에 뭉쳐 있는 셀루라이트를 풀어주면 날씬하고 매끈한 팔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회사에 출근해서는 시간날때마다 수시로 의자를 이용하여 목과 팔과 어깨와 다리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완벽한 생활 속 다이어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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