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늑시'커플인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08'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yahoo)를 통해 한국 일본에서 진행됐던 '네티즌이 뽑은 인기 드라마'와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녀 배우'에 선정됐다.
이준기는 한국 투표에서 58.9%, 일본 투표에서 66.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배우로 꼽혔다. 그 뒤로 배우 강지환과 공유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남상미는 초반 선전했던 윤은혜을 따라잡고 한국 47.5%, 일본 네티즌에게 48.5%의 지지를 받았다. 남상미의 뒤를 이어 성유리와 유하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하나는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의 주인공으로 대만에서 인지도를 쌓은 한국배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베스트 드라마로는 MBC '개와 늑대의 시간'(개늑시)이 한국에서 58.9%, 일본에서는 62.1%를 나타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KBS 2TV '쾌도 홍길동'이 한국 39%, 일본 33.5%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 오른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은 한국에서 1.5%, 일본에서 2.8%를 기록했다.
이번에 진행된 투표는 지난 1년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이뤄져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8'은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08'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yahoo)를 통해 한국 일본에서 진행됐던 '네티즌이 뽑은 인기 드라마'와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녀 배우'에 선정됐다.
남상미는 초반 선전했던 윤은혜을 따라잡고 한국 47.5%, 일본 네티즌에게 48.5%의 지지를 받았다. 남상미의 뒤를 이어 성유리와 유하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하나는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의 주인공으로 대만에서 인지도를 쌓은 한국배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베스트 드라마로는 MBC '개와 늑대의 시간'(개늑시)이 한국에서 58.9%, 일본에서는 62.1%를 나타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KBS 2TV '쾌도 홍길동'이 한국 39%, 일본 33.5%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 오른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은 한국에서 1.5%, 일본에서 2.8%를 기록했다.
이번에 진행된 투표는 지난 1년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이뤄져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8'은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