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숨겨둔 뱃살과 군살 이젠 안녕(다이어트)

 
올 여름에는 배꼽티에 도전해 볼까?


어느새 거리는 벌써 봄을 알리고 있고,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 졌다.


하지만 숨겨두었던 뱃살과 군살들을 보여야 하는 이들에겐 따스한 햇살과 화창한 봄의 기운이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다. “운동도 많이 하고, 식사량도 줄였는데 왜 내 뱃살은 안 빠지는 걸까?” 오히려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그 스트레스로 배가 더 나온 확률이 높다.
 
뱃살을 빨리 빼고 싶다면, 먼저 생활습관을 고치고,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NO!!


 


NO 술, NO 담배 
최대한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 성분은 다른 음식물보다 우선적으로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이 열량을 배출할 기회를 놓쳐버린다. 그래서 그 열량들이 고스란히 뱃살이 되는 것이다. 또한, 담배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켜 뱃살을 더 키우게 한다.
 


NO 스트레스
누구나 받는 스트레스. 이런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이것 또한 뱃살과 직결되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많아지면서 혈압을 높이고 복부 지방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



NO 금식 
적당량의 식사를 하루 세끼 반드시 한식으로 챙겨 먹어야 하며, 이때 잡곡밥과 비타민이 많은 김치와 나물류를 많이 섭취하면 훨씬 더 좋다.



NO 만성변비
만성변비는 곧 숙변과 연결된다.  다시마는 모두 체내 노폐물을 배출을 돕고,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매일 손바닥 크기 정도의 다시마를 3장 이상 섭취하면 숙변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다시마 우린 국물보다는 다시마를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말린 다시마를 갈아 뒀다가 따뜻한 밥에 깨소금과 함께 듬뿍 뿌려 먹는 것이 더 좋다. 여기에 현미나 보리밥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Good 식이요법


음식물은 뱃살에 직격탄이 된다. 배가 적절한 식이요법인, 저염 저당분, 저자극성 음식을 먹어 최대한 자극을 피한다.


 


 



 YES!!


 


YES 다양한 차 흥미
차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녹차와 오미자차는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서 지방을 분해해주고, 쑥차와 율무차는 과잉된 지방의 흡수를 막아준다. 식사 후 한잔씩 마시면 도움이 된다.



YES 복식 호흡
복식호흡은 모든 다이어트의 근본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대장에 자극을 주어 변비뿐만 아니라 배 근육도 단련시키기 때문이다.



YES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하면 눌린 윗배를 교정해 주고 내장기관을 긴장시켜주며, 허리라인을 매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있다. 열심히 시간이 날 때마다 한다. 



YES 걷기운동
가까운 거리의 길은 되도록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어깨너비 보다 약간 폭을 넓게 하여 걸으면 신체 온도가 올라가면서 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강화 운동은 배를 더 단단하게 뭉치게 하므로 좋지 않다. 조깅 등 부담 없이 매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



YES 복부 마사지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복부마사지를 통해 배 주변의 뭉친 기운을 풀어주고, 지방분해를 돕는다. 이때, 아로마 오일등을 바르고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일단 뱃살을 빼기로 마음먹었다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목표를 정해놓고 지켜 나가도록 한다. 성급한 마음으로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면 쉽게 지칠 수 있고 큰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정해놓고 꾸준히 매일 하는 길이 뱃살을 뺄 수 있는 성공의 길일 것이다.  최소 하루 6시간의 수면과 긍정적인 사고도 더불어 매우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