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확 바뀐다…댄스로 컴백 |
그룹 ‘씨야’가 확 바뀐다.
정규 3집으로 10월 2일 컴백하는 씨아의 음반 콘셉트는 ‘돌(doll)풍’이다. 그동안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고수했던 씨야가 이번에는 인형이 연상되는 이미지를 선보인다.
소속사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음반은 애초 9월 25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완벽한 컴백 준비를 위해 1주일 연기했다.
음반발매에 앞서 남규리(23), 이보람(21), 김연지(22) 세 멤버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재킷을 공개했다. 스타일링 콘셉트 뿐 아니라 음악에 있어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기존의 미디엄 템포는 버렸다. 힙합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음반을 가득 채웠다. 영상과 뮤직 비디오는 이효리 ‘U고걸’을 제작했던 차은택 감독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