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메 역의 성악가 이지은 |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립오페라단의 '마이 넥스트 오페라' 두번째 시리즈 R.슈트라우스 '살로메(salome)' 기자회견에서 살로메 역을 맡은 성악가 이지은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독일의 젊은 연출가 카를로스 바그너가 총 지휘를 맡은 오페라 '살로메'는 헤롯 왕과 그의 의붓딸 살로메, 예언자 세례 요한의 비정상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LG아트센터에서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총 4회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