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명한 약학 박사인 하루히꼬 박사의 주요 내용을 한글로 요약한 자료 입니다.
도서명 : 자연산 상황버섯의 약효- 암 증식 저지율이 96.7%라는 경이로운 항암 버섯 -
저자: 건강과학연구소소장ㆍ약학박사 쿠고 하루히꼬
자연산 상황버섯은 암 증식 저지율 96.7%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자연산 상황버섯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에 본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자
목 차
1. 상황버섯(일본 명칭 : 메시마코부)이란?
(1) 상황버섯의 특징
(2) 암 저지율 최고의 버섯
(3) 버섯의 항종양 성분
(4) 한방의 [상황(��]과의 비교
(5) 일반 버섯의 종류와 성분
2.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1) β-글루칸이란?
(2) 면역계의 구조
(3) 암세포의 자멸촉진효과
(4) 암 전이 억제와 방어효과
3.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1) 미국에서 높이 평가받은 대체의료
(2) 미국 정부의 대응자세
4. 암세포와 활성산소
(1) 암세포는 몸 안의 반란자
(2) 발암 메커니즘
(3) 활성산소란?
(4)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5.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능
1. 상황버섯(일본 명칭 : 메시마코부)이란?
(1) 상황버섯의 특징
상황버섯(메시마고부)은 나가사끼현에 있는 남녀군도중 여도(메시마)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야생의 뽕나무에 자생하는데 그 형태가 혹(코부)과 같아 그 이름이 메시마코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상황버섯의 학명은 [Phelinus linteus(페리누스 린테우스)]입니다.
버섯의 분류로서는 담자균류 민주름 버섯목 진흙 버섯과의 다년초 버섯으로, 경질버섯 중에서도 특히 그 성장이 느린 까닭에 [환상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년생 버섯인 표고버섯, 송이버섯과 같이 해마다 수확하는 버섯과는 그 이미지가 상당히 다릅니다.
상황버섯은, 주로 20-30년 된 야생의 뽕나무나 활엽수의 고목에 기생하는 버섯의 일종입니다. 일본에서는 야생 뽕나무의 생육지로 잘 알려진 이 여도(메시마)에서 주로 많이 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그 기생하는 숙주가 뽕나무이기 때문에, 뽕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게 되어 뽕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이런 까닭에 농가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천연 상황버섯의 자생을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기생했던 뽕나무의 섬유 성분인 셀룰로오스와 리그닌(lignin)을 분해하여 영양으로서 흡수하면서, 혹 상태로 자라나 점점 부채모양이 자라납니다.
상황버섯의 외관적인 특징은, 표면은 흑갈색이만 안쪽 면은 선명한 황색을 뛴다는 점입니다.
(2) 암 저지율 최고의 버섯
1983년 국립 암 센터 연구소 화학요법부의 이케까와(
���)박사, 치바교수, 동경대학 약학부 시바타교수 등은 암 환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간접적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저지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쥐에게 Sarcoma(사코마:육종) 180이라는 암세포를 주입하고, 각종 버섯이 암세포의 성장을 어느 정도나 억제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 결과는 일본 암 학회지 [GAUN]에 발표되었는데, 그 저지율은 상황버섯이 최고로 96.7%로 나타났다(표 1).
이 결과로 상황버섯이 주목받게 되었지만, 채취가 어려운 까닭에 같은 모양을 한 말굽 형태 버섯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1993년에 한국에서는 상황버섯이 의약품으로서 허가받았습니다.
그 동안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고, 항종양성, 항알러지성 효과도 훨씬 즉효적이면서 나아가서는 C형 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지만, 상황버섯에 주목하게 된 까닭입니다.
(3) 버섯의 항종양 성분
국립 암 센터의 이케까와박사 등은 버섯의 유효성분이 다당체에 있는 것 같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다당체라는 것은 포도당이 목걸이처럼 사슬상태로 길게 결합된 고분자 물질입니다. 이 다당체의 구조를 β-글루칸, α-글루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글루코오스(포도당)가 다수로 연결된 고분자 탄수화물을 의미합니다.
버섯에서 추출된 다당체가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구름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글루칸인 [Krestin]의 임상실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Krestin은 18%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래 항암제와는 달리, 우리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고, 내복약이므로 환자 자신이 직접 복용할 수 있습니다.
[Lentinan]은 표고버섯의 다당체에서 만들어진 약으로 암의 발육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화학발암, 바이러스발암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다당체는 β-글루칸입니다.
[Schizophyllan]은 치마버섯의 탱크배양으로 만들어지는 Lentinan과 유사한 β-글루칸으로 면역부활(활력부여) 작용에 의한 항암제입니다.
같은 표고버섯이라도 그 뿌리에서 실 상태로 하얗게 뻗어있는 균사체에서 추출된 다당체를 [시이킨]이라고 합니다.
나가노현 나가노시 호꾸신 종합병원의 나가타원장 등의 연구로, 나가노현 호꾸신 지방의 특산물로 알려진 팽이버섯에서 [프로라민]이라는 항암물질을 추출하였습니다. 프로라민은 독성이 없고 항암 효과가 뛰어난데, 일본 암 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이는 위암, 폐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 버섯과 비교하여,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은 종양 저지율 96.7%라는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표2에서 볼 수 있듯이 표고버섯의 80.7%, 구름버섯 77.5%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4) 한방의 [상황]과의 비교
한방에서는 메시마코부에 [상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뽕나무에 기생하는 경질 버섯을 총칭하여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편찬되어 의학자들의 고전인 「신농본초경」에는, [상이]뽕나무에 기생하는 균류로서 목이버섯류, 말굽버섯형균류를 포함한다)]가 실려 있고, 또 명나라 시대에 이 시진이 저술한 「목초망목」에는 목이로서, 그 중 연이는 목이버섯류, 경이는 상황버섯 등 말굽 형태의 버섯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이들은 메시마코부 만을 한정하여 사용된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중국에서 메시마코부라는 이름으로 수입되는 버섯에 대하여 엄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일반 버섯의 종류와 성분
일반 버섯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약4만5천여 종이 있고, 그 중 일본에는 약3천5백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약 300종인데, 그 중 면역력을 높이는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연질의 것과 먹을 수 없는 경질의 것을 합하여 약20여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으로서 시장이나 야채가게에서 팔리는 버섯은 송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 잘 알려진 25종류 정도입니다만 대부분이 재배 버섯입니다.
식용 버섯은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은 다르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수분이 80-90%를 차지하고, 단백질 25%, 섬유질은 22%나 됩니다(표3).
그에 비해, 천연 상황버섯이나 구름버섯과 같은 경질 버섯은 수분은 약15%이고, 단백질은 8%, 섬유질은 22%입니다.
일반식용 버섯의 미네랄과 비타민에 대해서도, 표2에 나타나듯이 칼륨(K)이 상당히 많고, 비타민 B1, B2, 니코틴 등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자연산 상황버섯의 항암 메커니즘
(1) β-글루칸이란?
β-글루칸이 면역력을 높이는 다당체라고 하는데, 그 본질은 단일한 천연 고분자가 아닙니다.
글루칸이라는 이름은, 글루코겐, 덱스트란, 셀룰로오스 등으로 대표되는 다당체입니다. 글루칸은 크게 α, β로 나뉘는데, 전분과 덱스트란은 α-글루칸이고, β-글루칸은 그 결합에 따라 β(1-6), β(1-4), β(1-3)등이 있습니다. 그 중 β(1-4)는 셀룰로오스이기 때문에 항암활성은 없습니다. 또 (1-3)ㆍ(1-6) 결합이 주쇄와 예쇄에 따라 다르지만, 글루칸에는 항암 활성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메시마코부)에는 아가리쿠스의 2배정도의 전체에 대하여 약20%의 β-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것을 직접 사용하시어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을 섭취하자,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macrophage)를 비롯하여, T세포나 NK세포 등이 활성화 되었다는 수많은 사례가 보고 되어 있습니다.
(2) 면역계의 구조
우리들의 몸은 외부로부터 세포나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이 몸 안으로 침입하였을 경우, 면역계를 활동시켜 방위하도록 되어있는데, 그 경우 우리들의 자연 치유력은 면역계와 신경계, 내분비계의 3 시스템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면역계가 가장 큰 기능을 하므로, 그 구조에 대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면역계에는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대식세포(macrophage)나 단구, 호중구 등이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물질을 직접 잡아먹거나, 암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세포성 면역이라는 구조와 더 나아가 항체라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임파구의 일종인 T세포나 B세포로 항체를 만들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등의 기능을 작동시킵니다.
이 구조는, 몸의 요소요소를 순찰하는 전사( ��인 대식세포가 이물질을 발견하면 먼저 그것을 잡아먹어 그 이물질의 특징이 되는 항원에 대하여 특성과 양 등의 여러 정보를 T세포에 보고하여 응원을 요청합니다.
지휘관인 T세포는 그것을 받아들여, 병기제조담당인 B세포에게 전달과 동시에 사이토카인(cytokine)이라는 정보전달 물질,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하여 B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출동명령을 내리기도 하고, 또 그것을 받은 대식세포와 전사인 호중구를 활성화 하여 이물질을 잡아먹습니다.
사진2는 면역 전사인 대식세포가 막 암세포를 잡아먹으려는 순간을 포착한 전자현미경 사진입니다.
B세포는 과학자이기도 하여, 활성 된 대식세포로부터 보고받은 항원정보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항체라는 무기를 증산합니다.
이 항체는 바이러스나 암세포의 항원에 결합하여 무해한 물질로 바꾸고 제거하기 쉽게 만듭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이와 같은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β-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면역력 강화라는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당체라는 것은, 당 분자가 사슬모양으로 가늘고 길게 무수히 연결된 것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당체는 그 상태가 안정되어 있어 물에 녹는 일은 없습니다만,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나오는 산소나 강한 산에 의해 사슬이 토막토막 잘리어 그 길이가 짧아집니다. 고분자 다당체라는 것은 이 당의 사슬이 상당히 긴 것이고, 저분자 다당체는 반대로 토막토막 분해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다당체가 왜 인간의 면연력을 높이는가 하면, 그것은 다당체가 외적의 흉내를 내어 체내의 면역 시스템에 방어태세를 갖추게끔 하기 때문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고분자 다당체라는 것은, 사슬이 너무 길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어느 정도의 다당체가 남아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 아가리쿠스의 균자(H �체에 효소처리를 하여, 고분자 다당체를 저분자화 하여 실험한 결과, 항종양활성이나 간염 등의 치료효과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어느 다당체나 모두 암에 효과가 있다거나 저분자 쪽이 더 효과가 좋은지 등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상황버섯 물을 마시는 사람은 대식세포나 NK세포의 활성이 높고 T세포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되어 환자분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암 상태에도 여러 효과를 나타낸 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①항암제와의 겸용으로 항암효과를 증강하고 부작용을 가볍게 한다.
②통증이나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암 특유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입니다. 암이 진행하면 그 주변의 장기가 압박을 받아 아픔이 전신으로 퍼집니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 많은 진통제가 사용됩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가 장기간 사용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지고 내성이 생기거나 양을 늘리 지 않으면 효과가 나지 않게 되어, 미국에서는 그 부작용으로 많은 사망자가 났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모르핀은 마약으로서 부작용도 많다는 것은 잘 알져진 사실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세포 독성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하고 장기간 사용하여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3) 암세포의 자멸촉진효과
자연산 상황버섯에 항종양성에 대한 면연력을 높여 암세포를 공격하고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뿐 아니라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포의 죽음에는 세포의 자살(아폽토시스:apoptosis)과 병적인 죽음 즉 괴사가 있습니다.
생명력이 왕성한 암세포는 증식하기 위하여 계속 세포분열 시키는데,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로 이끌어서 치료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교또대학 농학부, 홋카이도 의료대학 약학부 등의 연구에 의해 보고 되었습니다.
쥐의 정상세포에 자연산 상황버섯의 농도를 0.001㎍/ml에서 엑기스의 농도를 조금씩 늘려 최대 투여량 1000㎍/ml까지 테스트한 결과 정상세포에는 독성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사람의 배양정상세포와 배양암세포를 사용하여 자연산 상황버섯을 세포배양액에 첨가하고 배양하여 세포자연사의 유무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상세포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데, 암세포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세포자멸(아폽토시스)로 이끄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암 전이 억제와 방어효과
자연산 상황버섯의 세포자멸(아폽토시스) 유도효과에 더하여, 최근 전이 억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로, 미리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물질로 면역력을 저하시킨 쥐 배속에 종양을 이식하고, 또 그중 자연산 상황버섯을 2주간 먹인 쥐와 그 종양의 증식을 비교했을 때, 자연산 상황버섯을 먹인 쥐 그룹에서는 종양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멸시키는 새로운 자연산 상황버섯의 효과는, 천연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도 없으므로, 우리들 몸속에 존재하는 암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천연 상황버섯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관리에도 대단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암 이외의 생활습관 병에도 유효
현재 일본 사회는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생활습관 병이나 만성질환에의 대응은 구미보다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의료비의 상승은 한계에 달하고 있고 지금까지 의료에 있어 최고의 비장의 무기로 여겨지던 항생물질 역시 내성균의 출현으로 부작용이 심한 반코마이신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사라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르렀으니, 병이 들어 치료하려는 의학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민의 건강은 유지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약의 부작용이나 의료 사고의 증가로 현대 의학에의 근심만 깊어갈 뿐입니다.
20세기의 의학은 병을 치료하는 것에 전념하였습니다만, 21세기의 의학에 요구되는 것은 병을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입니다. 후생노동성(일본의 보건국)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금까지의 의료방침을 개선하고 [건강 일본 21 추진 포람]을 발족하여 행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 병에 대한 대응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라는 [2차 예방]이 중심이었지만 이래서는 이미 늦어버리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1차 예방]을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병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는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저하를 방지하고, 나아가 이것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나 스트레스, 운동 등 날 마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또 1차 예방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자연 약의 섭취가 요구됩니다.
동양의학은 예로부터 미병의 치료를 최상으로 여겼습니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산 상황버섯도 중국의학에서 [상품]으로 불렀던 자연약입니다.
종래의 의약품과 같이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아니라 병 그 자체를 근본부터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즉 21세기의 상품약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