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가 과거 몰라보게 아름다웠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드라마 <온에어>에서 제작사 이 대표 역을 맡아, 화끈하면서도 재치있고, 의리 넘치는 여사장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평소 모습을 공개하던 중,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에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여인의 이목구비는 홍지민이 맞지만, 청초하고 긴 생머리에 군살 하나 없는 갸름한 얼굴은 그녀라고 믿기에는 너무 놀랄만한데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에 이런 모습이었다며, 남편을 속여 결혼에 골인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녀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면서, '<온에어> 홍지민 과거'라는 검색어가 한동안 순위를 장식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과거의 모습이 굴욕이 아닌 주인공이 여기 또 한 명 있었는데요. 과거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저는 팬들에게 사랑받는 지금 그녀의 모습도 당당하고 멋지다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