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연기자로 올인하기 위해 당분간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다.

김래원과 같은 소속사인 블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송현은 현재 전문 연기자로 변신을 위해 일주일에 3일 이상 집중적인연기 개인 지도와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송현이 연기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고 있어 기량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이 당분간 모든 연예활동을 자제하는 것은 신비주의 전략이 아니라 과거 아나운서의 모습을 대중의 머릿속에서 지우기 위한 방법으로 전해졌다. 연기자 최송현이의 타이틀로 등장할 때까지는 왠만해선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한편 최송현은 같은 소속사인 김래원 주연 영화 '인사동스캔들'에 캐스팅돼 출연한다.

문화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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