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멋진 하루(이윤기 감독)'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멋진 하루'는 350만원 때문에 헤어진지 1년 만에 재회한 까칠한 노처녀 희수(전도연)와 철없는 백수 병운(하정우)의 엉뚱한 하루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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