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송이진(28)이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30일 63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송이진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으로 서울대를 졸업해 현재 법조계에 몸을 담고 있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 전 스키장에서 만났으며 이후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
송이진은 2001년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SBS '모닝와이드'와 KBS '세상의 아침' 등 주요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과 리포터를 맡았다. 현재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연예 리포터와 EBS FM '폰폰 잉글리쉬'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식의 총 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이 맡으며, 방송인 배칠수가 결혼식 사회를 볼 예정이다.
송이진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으로 서울대를 졸업해 현재 법조계에 몸을 담고 있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 전 스키장에서 만났으며 이후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
결혼식의 총 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이 맡으며, 방송인 배칠수가 결혼식 사회를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