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플라이 미 투더 문'서 목소리 연기 도전
 탤런트 이혜은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달나라 모험에 도전하는 못말리는 삼총사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플라이 미 투더 문'은 '예쁜' 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이혜은을 못말리는 삼총사 중 모험심 강한 내트의 엄마 역으로 전격 캐스팅했다.

특히 이번 캐스팅은 올해 첫 아들을 낳고 한 가족의 어머니로서 따뜻한 모성애가 묻어나는 그녀의 목소리가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은은 영화에서 아들 내트와 귀여운 애벌레들을 자식들로 둔 엄마로 리얼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족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내트가 달나라 모험에서 무사귀환하길 기다리는 모습은 전형적인 어머니상을 대변한다.

이혜은의 목소리 연기가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플라이 미 투더 문'은 30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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