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혜성' 가수 윤하의 2집 정규앨범 '섬데이(Someday)'가 누리꾼 선정위원회 추천앨범 1위에 뽑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한 이주의 국내 앨범에 윤하의 이번 앨범이 누리꾼 선정위원회 1068명 전원으로부터 10점을 얻어 추천앨범 1위로 뽑힌 것.

누리꾼 선정위는 윤하의 2집 앨범에 대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하나같이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기교에만 집착하다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는 많은 젊은 가수들과는 달리 곡의 흐름에 맞게 소녀다운 감성을 충실히 표현해내는 윤하의 보컬은 앨범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윤하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소원을 풀었다고 공개해 화제다. 윤하는 타이틀곡 '텔레파시'의 뮤직비디오에서 깜찍 발랄한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평소에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풀게 된 것. 윤하는 "한국과 일본을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비행기를 많이 타게 되어서 그런지 하루쯤 스튜어디스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상상을 했었다"며 "신체 조건 상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소원을 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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