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히어로의 혈서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분 분량의 동영상은 히어로의 멤버 신기남이 옷핀을 이용해 자신의 손가락을 몇차례 찔러 피를 낸 후, 혈서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문제의 이 동영상은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히어로 혈서 계약서'라는 제목으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최근 연이은 자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연예계에 다시 혈서 동영상이 퍼짐으로써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왠지 험악하다. 조폭같다" "아직도 이런 식으로 계약하는 곳이 있다니" "얼마나 성공하고 싶었으면.." 등의 의견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질타를 보내고 있는 반면, 히어로의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계약전 '피로 뭉치자'며 자신들의 의지로 계약서에 사인을 피로 한 것"이라며 "회사의 기밀자료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그룹 히어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제 2의 브라운아이즈'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타이틀곡 '하루만'으로 활동 중이다.
2분 분량의 동영상은 히어로의 멤버 신기남이 옷핀을 이용해 자신의 손가락을 몇차례 찔러 피를 낸 후, 혈서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문제의 이 동영상은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히어로 혈서 계약서'라는 제목으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질타를 보내고 있는 반면, 히어로의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계약전 '피로 뭉치자'며 자신들의 의지로 계약서에 사인을 피로 한 것"이라며 "회사의 기밀자료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그룹 히어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제 2의 브라운아이즈'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타이틀곡 '하루만'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