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놀라운 세상'에 기대유망한 스타가 탄생했다.
12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폭발적 가창력의 14세 강릉소녀 김가람 양이 등장,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쇼'까지 진출한 필리핀의 노래신동 펨핀코(16)에 버금간다는 평.김가람 양은 마이크도 필요 없을 정도의 엄청난 성량을 자랑한다.
이 날 마이크 없이 무대에 오른 그녀는 스튜디오를 뒤흔들 정도의 소리를 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창력을 인정받는 BMK와의 듀엣 공연까지 펼쳤다.
김가람 양은 BMK에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김가람 양이 "노래연습을 하다 마이크가 나간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BMK는 "나도 그런 적이 있다. 소리가 정말 크면 과부하로 앰프가 터지거나 마이크가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람 양에 대해 "타고난 흑인 성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원석을 발견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가람 양은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집회 무대에도 올라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문화연예팀
12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폭발적 가창력의 14세 강릉소녀 김가람 양이 등장,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쇼'까지 진출한 필리핀의 노래신동 펨핀코(16)에 버금간다는 평.김가람 양은 마이크도 필요 없을 정도의 엄청난 성량을 자랑한다.
이 날 마이크 없이 무대에 오른 그녀는 스튜디오를 뒤흔들 정도의 소리를 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창력을 인정받는 BMK와의 듀엣 공연까지 펼쳤다.
김가람 양은 BMK에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김가람 양이 "노래연습을 하다 마이크가 나간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BMK는 "나도 그런 적이 있다. 소리가 정말 크면 과부하로 앰프가 터지거나 마이크가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람 양에 대해 "타고난 흑인 성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원석을 발견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가람 양은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집회 무대에도 올라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문화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