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커플이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비공개로 치른 이날 결혼식은 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결혼을 빛냈다.

이날 부케는 가수 황보가 받아 눈길을 끌었다. 평소 손태영과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황보는 "태영이는 속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자랑했다. 부케를 받은 황보.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한다'는 속설처럼 내년 안에 면사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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