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는 여성을 괴롭히는 최대의 적으로 꼽힌다. 고질적인 증상, 변비를 말끔하게 퇴치하는 스트레칭.

 

 

촛불 자세
목·어깨·양팔로 지지해 허리와 다리를 들어 올려 물구나무 자세를 한다. 양손을 허리에 대고 지지대로 삼는다.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관건.


 






 

가위 젓기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쭉 펴고 누운 자세에서 양손을 목 뒤로 돌려 깍지 낀다. 무릎을 굽힌 한쪽 다리를 머리 쪽으로 들어 올리고 깍지 낀 팔 중 들어 올린 다리의 반대쪽 팔꿈치를 무릎에 닿게 한다. 다른 쪽 무릎과 팔꿈치가 만나는 동작을 반복하고 방향을 바꿔서 실시한다.



 



다리 모아 비틀기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쭉 펴고 앉아 양손을 뒤로 돌려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는다.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다리를 들어 올려 왼쪽으로 비튼 뒤 다시 오른쪽으로 비트는 동작을 반복한다.

 

 



낙타 자세

무릎을 꿇고 앉아 상체를 반듯하게 세운다. 이때 발목 관절을 곧게 펴서 발등이 바닥에 닿게 한다. 상체를 뒤로 젖혀 양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상체를 최대한 뒤로 젖혀 복부가 스트레칭되게 한다.

 

 

 

서서 허리 틀기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서서 양손은 깍지를 끼고 위로 쭉 뻗어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한다. 골반을 좌우로 번갈아 옆으로 빼는 듯한 동작을 반복한다. 초보자는 복부가 땅기는 듯한 느낌이 들 때까지 한다.

 

 





 


옆으로 누워 다리 젓기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같은 쪽 다리를 쭉 펴서 옆으로 누워 발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띄운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세운 뒤 구부려 발끝으로 바닥을 짚고 같은 쪽 손으로 발목을 잡아 자세를 고정한다. 그리고 바닥을 짚은 다리를 축으로 해서 쭉 편 다리를 앞뒤로 반복해 젓는다.

 



| 진행 : 김지영 | 사진 : 김효영 | 자료제공 : 우먼센스 | www.ibestbaby.co.kr |
| 모델 : 박묘행(주)한국운동처방개발연구소 수석강사 겸 휘트플래너 체형교정운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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