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친동생인 박근령씨가 14살 연하와 결혼한다.
박근령씨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4시 여의도 KT여의도 컨벤션 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14살 연하인 대학교수 신동욱과 결혼한다. 신 교수는 백석문화대 관광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두사람은 지난 2006년 가을 육영재단과 관련한 여러 가지 소송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지인의소개로 만났다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박근령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효도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께서 이 소식을 들으시면 많이 기뻐하실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언니(박근혜전 한나라당대표)와 동생(박지만EG회장)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 날 결혼식에는 축하화환을 받지 않고 화환 대신 10kg쌀을 받아서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증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예비신랑인 신동욱교수는 주위의 걱정과 오해도 사실 많았는데, 이번 두사람의 사랑의 결정체인 결혼에 축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입장할 예정이며, 초대받은 지인들을 제외하고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앤디클럽의 권영찬대표는 "본인또한 결혼식을 어렵게 치러받기에,누구보다 두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것 같다"며,"두사람에 대한 걱정 보다는 14살차이를 극복하고 두사람이 결혼하는만큼 많은 박수를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권영찬이 맡고 축가는 가수 이규석이 맡는며, 축주는 이유라 해금전문연주가가 곡을 연주한다. 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과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인 퍼플스가 공동으로 진행을 한다.
박근령씨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4시 여의도 KT여의도 컨벤션 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14살 연하인 대학교수 신동욱과 결혼한다. 신 교수는 백석문화대 관광문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두사람은 지난 2006년 가을 육영재단과 관련한 여러 가지 소송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지인의소개로 만났다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또한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언니(박근혜전 한나라당대표)와 동생(박지만EG회장)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 날 결혼식에는 축하화환을 받지 않고 화환 대신 10kg쌀을 받아서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증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예비신랑인 신동욱교수는 주위의 걱정과 오해도 사실 많았는데, 이번 두사람의 사랑의 결정체인 결혼에 축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입장할 예정이며, 초대받은 지인들을 제외하고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앤디클럽의 권영찬대표는 "본인또한 결혼식을 어렵게 치러받기에,누구보다 두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것 같다"며,"두사람에 대한 걱정 보다는 14살차이를 극복하고 두사람이 결혼하는만큼 많은 박수를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권영찬이 맡고 축가는 가수 이규석이 맡는며, 축주는 이유라 해금전문연주가가 곡을 연주한다. 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과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인 퍼플스가 공동으로 진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