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새와, '상심증후군'에 빠지다

] 노블레스(유성규)의 새 미니앨범 'Broken Heart Syndrome'의 타이틀 곡 '상심증후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만한 가사와 애절한 보이스로 노블레스만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윤새와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별 후에도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는 남녀를 연기한 노블레스와 윤새와는 사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상심증후군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얻었다.

싸이월드 퀸 출신의 윤새와는 훤칠한 키와 몸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으로서, 사랑하고 있는 동안의 행복함과 이별 후의 아픔과 통증을 완벽히 표현해낸 것을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촬영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촬영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윤새와는 그 순간순간 적절한 감정대입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노블레스 특유의 호흡이 담긴 랩과 멋진 영상이 조합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피쳐링에 참여한 Daylight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상심증후군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다 극대화된 슬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