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전파를 탄다. 시대극과 사극의 바람 속에서 로맨틱 드라마가 다시 불씨를 피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의 연인'은 매력적인 톱스타 마리(최지우 분)와 대학 시간강사인 철수(유지태 분)가 만들어갈 로맨틱 드라마.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겨울연가'의 오수연 작가와 최지우가 만나 관심을 모아온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의 상대역인 유지태의 생애 첫 드라마 출연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아왔다.
여기에 드라마 '로비스트'의 부성철 PD가 연출을 맡아 일본 나라현과 충남 부여 등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지역들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을 감성적인 색채로 담아낼 예정이다.
최지우는 '스타의 연인'에서 한류스타이자 당대 최고의 여배우인 '이마리'로 분하여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한 남자의 연인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열망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지태는 국문과 시간강사로 톱스타 '이마리'의 책 출간을 위한 대필작가 철수로 분한다
최지우는 첫 촬영을 시작하면서 "이마리와 내가 외견상 유사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연예계 생활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이마리'가 사실은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과 이해를 기대하는 한명의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흡사해서 정말 공감이 간다"라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공감과 열정을 표했다.
10월 5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할 '스타의 연인'은 오는 12월 3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의 연인'은 매력적인 톱스타 마리(최지우 분)와 대학 시간강사인 철수(유지태 분)가 만들어갈 로맨틱 드라마.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드라마 '로비스트'의 부성철 PD가 연출을 맡아 일본 나라현과 충남 부여 등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지역들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광을 감성적인 색채로 담아낼 예정이다.
최지우는 '스타의 연인'에서 한류스타이자 당대 최고의 여배우인 '이마리'로 분하여 화려함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한 남자의 연인이고 싶은 사랑에 대한 열망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지태는 국문과 시간강사로 톱스타 '이마리'의 책 출간을 위한 대필작가 철수로 분한다
최지우는 첫 촬영을 시작하면서 "이마리와 내가 외견상 유사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연예계 생활로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이마리'가 사실은 누구보다도 진실한 사랑과 이해를 기대하는 한명의 평범한 여성이라는 점이 흡사해서 정말 공감이 간다"라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공감과 열정을 표했다.
10월 5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할 '스타의 연인'은 오는 12월 3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