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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에선 '닭살커플'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드러냈다. 호세가 새벽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하늘을 가리키며 깜짝 놀란 목소리로 외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호세는 "어? 하늘에 구멍 났나 봐요." 라고 말하며 새벽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애교 섞인 뒷말이 가관.
"하느님이 이렇게 예쁜 천사를 보내줬으니까."
그의 유치한 닭살 멘트에 어이없어하면서도 함빡 웃는 새벽의 모습이 펼쳐졌다. 호세의 프러포즈로 사랑을 확인한 이들이 알콩달콩 사랑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셈.
특히 이날 방송에선 새벽의 집으로 찾아가 결혼허락을 구하는 호세의 모습이 펼쳐지며 애정행보에서 발 빠른 전개를 보였다. 알콩달콩 커플로 진전된 호세와 새벽 커플의 사랑이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결과 31.4%(AGB닐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