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C 공식 홈페이지
 김C가 "지난 6개월간 머리를 감지않은 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김C는 자신있게 "난 지난 6개월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다"며 당당히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그는 "레게파마를 했다. 좋은 상태로 유지하려면 안감아야 한다. 또 그때 샤머니즘에 빠져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6월 동안 머리를 감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대해 김C는 "하루 이틀은 참을 만하다. 하지만 3일째 되면 손톱으로 긁기 시작한다"면서 "옆에서 자는 사람이 머리 긁는 소리에 깬다"고 말했다.

 이어 "한달이 지나면 배게 색이 달라진다. 원래 이런 고비가 3개월에 찾아온다. 슬슬 머리가 떡이 졌다. 결국 6개월이 돼서 색시가 머리카락을 완전히 다 잘라서 소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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