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과 V.O.S가 공동 진행하는 '라디오 보는 시간' 엠넷 'My Favorite'의 첫 녹화가 지난 10월 6일 청담동 엠넷미디어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공개 음악 토크쇼 'My Favorite'은 입담과 음악적 감각을 겸비한 김신영과 V.O.S가 합심해 게스트들의 음악 이야기와 즉석 라이브 공연 등을 유쾌하고도 따듯하게 풀어갈 예정으로 이 날 첫 녹화에는 최근 하반기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동방신기가 출연해 즉석 라이브 공연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을 풀어냈다. 녹화 몇 시간 전부터 자리한 팬들의 함성소리와 청담동에서 울려 퍼지는 동방신기의 생생한 라이브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MC들은 늦은 시각까지 함께 해준 팬들과 자신들의 첫 녹화를 자축하기 위해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해 마지막까지 화끈한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효리의 '유고걸'을 패러디한 일명 '유도걸'이 바로 그것. 훈남 박지헌이 유고걸에 맞춰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사이 유도복을 입고 등장한 김경록과 김신영의 모습은 그 자체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신영과 V.O.S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원래 유도걸은 V.O.S 콘서트를 위해 김신영이 함께 준비했던 이벤트였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과감히 공개했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며 즐거우셨다면 무조건 OK~"라 만족했다. 또한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 재연으로 화제를 모은 최현준은 빅뱅의 태양으로 변신해 '나만 바라봐'를 선보였다.
첫 녹화를 마친 윤신혜 PD는 "녹화도 방송도 매주 월요일 밤에 진행된다.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가 그립다면 월요일 밤 My Favorite에 놀러 와 달라"고 주문했다. 김신영과 V.O.S 그리고 첫 게스트로 참석한 동방신기의 따끈따끈한 음악 이야기는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MC들은 늦은 시각까지 함께 해준 팬들과 자신들의 첫 녹화를 자축하기 위해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해 마지막까지 화끈한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효리의 '유고걸'을 패러디한 일명 '유도걸'이 바로 그것. 훈남 박지헌이 유고걸에 맞춰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사이 유도복을 입고 등장한 김경록과 김신영의 모습은 그 자체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신영과 V.O.S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원래 유도걸은 V.O.S 콘서트를 위해 김신영이 함께 준비했던 이벤트였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과감히 공개했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며 즐거우셨다면 무조건 OK~"라 만족했다. 또한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 재연으로 화제를 모은 최현준은 빅뱅의 태양으로 변신해 '나만 바라봐'를 선보였다.
첫 녹화를 마친 윤신혜 PD는 "녹화도 방송도 매주 월요일 밤에 진행된다.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가 그립다면 월요일 밤 My Favorite에 놀러 와 달라"고 주문했다. 김신영과 V.O.S 그리고 첫 게스트로 참석한 동방신기의 따끈따끈한 음악 이야기는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