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먹는 양은 그 누구도 지지 않는데, 그게 다 어디도 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류들이다. 이들은 모두 비만과는 영 상관없어 보인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어쩌면 그들은 마른 비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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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지방 있다.

 

우리 신체지방의 유형에는 내장에 축적되는 내장지방과 피하에 축적되는 피하지방이 있다. 피하지방은 미용상의 문제는 되겠지만 성인병 유발 등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체온유지와 호르몬의 분비등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칼로리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대사의 불균형으로 복부 내장사이에 지방이 축적되는 복부비만은 지방조직 증가와 근육량의 감소로 인슐린과 같은 생체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작용이 점차 무기력해져 여러 성인병을 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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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른 비만?

 

현대인의 비만원인은 무엇보다 잘못된 식사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복부 비만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과식이나 폭식, 결식 등의 식습관, 고칼로리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섭취, 운동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 지방이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이런 사람들을 겉보기에는 마른 체형이므로 마른 비만이라고도 부른다.  마른 비만 역시 일반 비만과 마찬가지로 고혈압, 당뇨, 중풍 등 성인병 발생률을 높이게 되므로 명백한 건강의 적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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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감추고 있는 한국인

 

 

세계심장협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심장병의 주요 위험요인 1위를 복부지방으로 꼽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허리둘레가 심장병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한국사람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마른 체형임에도 불고하고, 심장질환이 사망원인 3위, 당뇨환자증가율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안에 감추고 있는 이 두둑한 뱃살 때문이다. 신체의 지방함량이 많아지면 지방이 분해되고 생성되는 유리지방산의 양도 늘어나게 된다. 이 유리지방산은 분해된 후 간으로 바로 유입되어 고지혈증, 고혈당 나아가서는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게 된다. 피하지방의 경우 유리 지방산으로 분해되더라도 체내 혈관을 돌았다가 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사이에 근육들에서 사용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내장지방이 분해되고 생성되는 유리 지방산은 우리 몸의 화학공장인 간으로 바로 들어가 갖가지 대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지방섭취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옆구리의 살들이 마구 불어나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탄수화물에 위주의 식사가 한몫 한다.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수치를 올리고, 남아도는 당을 재빨리 중성지방으로 전환시킨다. 중성지방은 LDL콜레스테롤(나쁜콜레스테롤)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오래 머물러, 혈액 속 지방성분이 지나치게 많은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 탄수화물중에서도 단당류로의 전환이 빠른 삼백식품, 즉 흰쌀밥, 제분된 밀가루, 정제된 설탕이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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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따라 올라가는 당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90%이상을 차지하는 당뇨병의 유형은 제2형으로,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만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을 말한다. 주로 40세 이후에 나타나며 원인으로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잘못된 식습관, 식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이 90%를 차지한다. 내장지방이 과잉 축적되면 유리지방산으로 쉽게 분해되어 간문맥내로 대량 유입되면 간에서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인슐린저항성이 커지면서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제2형당뇨인 경우에는 운동과 체중조절만으로도 당뇨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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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부르는 4가지 습관 <출처 : KBS 비타민>

 

1)      나는 밥을 빨리 먹는 편이다?

 빨리 먹으면 그만큼 많이 먹게 된다. 음식을 수저에 뜨는 한 입의 양을 줄이고, 30번 이상 씹어려고 노력해야 한다.

 

2)      아침을 굶고 한꺼번에 몰아먹는 편이다?

몰아서 먹으면 흡수도 빠르고 양도 늘어나서 지방으로 가기 쉽다. 아침식사는 밤새 비워진 위에 음식을 넣음으로써 위를 비롯한 내장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구실을 하기 때문에, 아침을 먹아야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해져 각 기관의 열량 소모가 활발해지고 식사를 한 것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게 되는 것이다. 

 

3) 하루에 걷는 시간이 총 10분 미만이다?

현대인의 내장, 복부 비만은 사실 먹은 만큼 소비하지 않는 구조로 인해 생긴 것이다.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일수록, 내장 지방으로 인한 대사 증후군을 앓을 확률 높다. 식사 후 바로 앉지 말고,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씩 걷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4)      자기 전 배가 고프면 꼭 야식을 먹는다?

 낮에는 교감신경계, 밤에는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하다고 할 수 있다.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해지면 우리 몸은 나른함을 느끼고, 쉬고 싶고, 장에서는 영양분의 흡수가, 몸에서는 지방의 저장이 왕성해진다. 즉 똑 같은 음식을 먹어도 교감신경계가 왕성한 낮에 먹는 것 보다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한 밤에 먹는 것이 더 많이 살로 간다. 그러니 자기 직전에 뭘 먹는 다는 것은 뚱뚱보가 되는 지름길!

 

겨울에는 날씨를 핑계로 평상시 운동을 해왔던 사람조차 운동을 접기 쉽고,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게 되어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많기 쉽다. 아울러 연말연시 모임, 크리스마스, 설날 등이 있어 과음, 과식을 하게 된다. 술과 음식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어느새 벨트 위로 비어져 나오는 옆구리 살을 막기는 어려워진다. 하지만 겨울철은 추운 기온 때문에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정도 증가하여 다른 계절에 비해 살 빼기 좋은 시기이다. 자신의 활동에 맞는 적당한 운동은 꾸준히 해주는 것이 신체와 정신을 아름답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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