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가 15일 월드컵 예선전 생중계로 결방된다.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2012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인 대한민국-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이 MBC에서 생중계 방송되면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불방된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강마에(김명민 분)의 공연장면과 강마에, 강건우(장근석 분), 두루미(이지아 분)의 삼각러브라인이 점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근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김명민은 10월 8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스태프들 구강 건강을 위해 전동칫솔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생일선물은 당사자가 받아야 마땅한데, 일일이 모든 스태프에게 선물을 주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지난 번에는 발 건강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하더니 이번에는 스태프들의 구강 건강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을 보여주니 그저 감동일 뿐"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10월 8일 방송에서 극중 강마에의 생일파티 장면이 등장했다. 김명민 본인의 생일과도 동일한 날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생일축하 메시지도 쏟아지고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16일 오후 9시 55분 1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2012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인 대한민국-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이 MBC에서 생중계 방송되면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불방된다.
한편 최근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김명민은 10월 8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스태프들 구강 건강을 위해 전동칫솔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생일선물은 당사자가 받아야 마땅한데, 일일이 모든 스태프에게 선물을 주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지난 번에는 발 건강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하더니 이번에는 스태프들의 구강 건강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을 보여주니 그저 감동일 뿐"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10월 8일 방송에서 극중 강마에의 생일파티 장면이 등장했다. 김명민 본인의 생일과도 동일한 날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생일축하 메시지도 쏟아지고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16일 오후 9시 55분 1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