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토산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예전부터 키토산은 아주 좋은 물질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분자구조가 커서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문제였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키토산의 용도는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온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공기술의 발달로 아주 작은 단위까지 분자를 작게 만들어 흡수율을 높이므로서 항암면역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의 효과가 알려지고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글은 건강식품 전문가의 글을 잠시 빌려 옵니다.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을 아주 잘 정래 해 두셨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의 저분자 키토산 관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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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수용성 키토산과 고분자 키토산의 구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전적으로 유명한 존재가된 키틴 키토산(chitin and chitosan)은 건강식품으로서 시장에 넘쳐났는데, 실체로 키틴과 키토산은 같은 물질이 아니라 다른 물질입니다.

게 껍질로부터 탄산칼슘,단백질, 색소 등을 제외하여 정제한 것이 키틴(chitin)입니다. 나아가 키틴으로부터 아세틸 기(基)(acetyl group)를 제외하여 추출 및 정제한 것이 키토산입니다.

키토산은 키틴의 유용한 성질을 계승한 뒤에 독특한 성질을 더했기 때문에, 키토산 건강기능식품은 키틴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를 살려서 한층 더 강화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그러나 한 마디로 키토산이라고 해도,
여러가지 키토산이 있습니다. 응용 분야에 따라 물 처리용 키토산 화학공업용 키토산,식품공업용 키토산,
농업용 키토산, 의료용 키토산등 분류되고,키토산의 분자량(분자량의 크기)에 의해 고분자 키토산, 중분자
키토산, 저분자 키토산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나아가 물에 용해되는가의 성질에서 부터 비수용성 키토산,
수용성 키토산의 2종류가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키토산 형제가 많이 있습니다. 키토산이라고 하는 성씨를
공유 하는 형제는 각자의 개성이 있고 그 용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키토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도, 그 속에 포함된 키토산에 의해 키토산 본래의 힘을 어느정도를 낼수 있는지 정해집니다. 특히 키토산의
수용성, 분자량의 크기와 체내 흡수 비율은, 키토산 건강식품의 질과 관계되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키틴을 할아버지 라고 비유하면 키토산이 아들이며 수용성 키토산은 손자가 됩니다.이 손자는 젊으면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공부도 잘하여 할아버지의 100배 아버지의 10배 이상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게다가 사회와의 협조성이 풍부하고 다재다능(多才多能)하여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없는
재능도 발휘할수 있습니다. 사회발전에 빠뜨릴 수없는 존재인 위인입니다. 키토산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하기보다는 일종의 소재(素材) 라고 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제대로 비교하면, 키토산의 활성은 높고 물에
녹지 않지만 약산에 녹습니다.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서 가공 및 이용하기 쉬우므로 보통 고분자 키토산
은 확실히 뛰어난 소재입니다. 물 처리제,공업원료, 섬유 등으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나아가 가공
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이용될경우 보통 키토산은 분자가 너무 크기 때문에(분자량이10만-100만)
위장에 흡수되기 어렵고, 경구 섭취해도 흡수되지 않고 섬유로서의 작용 밖에 발휘할수 없습니다.

키토산이다이어트 식품으로 이용되는 이유는 키토산이 영양제로서가 아니라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에
담즙산과 기름을 싸서 배설하기 때문입니다.다만 허약한 사람에게는 권할수 없습니다. 현재 키틴 키토산을
애용하는 분들중에는 키틴 키토산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많은데 실은 키틴
혹은 키토산은 그대로(고분자 상태대로)여서는 위장 안에서 분해하지 못하고 3% 이하 밖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지금 고분자의 키틴 혹은 키토산을 캅셀에 넣거나 정제(錠劑)로 만든 상품은 시장에 나돌고 있는데
상당한양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기대에 응하는 효과는 얻을수없습니다. 따라서 키틴 키토산을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복용한다면, 몸에 흡수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즉 저분자화, 수용성 키토산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위 혹은 장으로 부터 직접 흡수 할수 있는 분자량은 약2만까지인데, 보통 키틴 키토산은 분자량이 몇십 만에서 백만 이상의 고분자 (거대)인 다당류 (多糖類)이며, 대단히 경고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물에도 녹지 않습니다. 위장안에서도 거의 분해되지 않으며 몸에 대단히 흡수되기 어려운 물질입니다.

고분자인 채로 먹어도 호두 껍질을 까지 않고 껍질 채 먹는것과 같아서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흡수되지 않는다면 호두의 좋은 점,혹은 기능을 거의 발휘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고분자의 키토산은 적당히 작게 분해 함으로써 수용성(水溶性, 물에녹는 성질)이 되어 그 흡수 비율을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키토산의 분자량을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흡수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분자량이 2만 이하의 저분자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키토산의 분자가 한층 더 작아지면,키토산은 물에 녹게되어 즉 수용성 키토산이 됩니다. 수용성 키토산으로 만들려면 키토산의 분자량을 1만 이하로 줄이지 않으면 안됩니다.분자량이 수천(數千)인 키토산은 산(酸)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에 녹고 위장으로 부터 직접90%이상 흡수 됩니다. 흡수 비율에서 보면 보통 키틴 키토산에 비해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어 보통 키틴 키토산 이자전거라고 비유한다면 수용성 키토산은 제트기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앞에서 서술한바와 같이 키토산은 분자량이 몇심만에서 백만이상의 거대한 분자여서 물에도 녹지않으며 그것을 작게 하기 위해 즉 선택적으로 분자량을수천 까지의 저분자로 만들기 위해 일반적으로 농염산(濃鹽酸), 과산화 수소 등의 분해방법이 채용되는데 대량생산은 곤란하고 비용도 비쌉니다. 식품으로 만들려면 안전성의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분해할 때 대량의 부 생성물이 나오므로 수용성 키토산과 분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이것이 수용성 키토산의 저가격화,대량 생산의 난점입니다.

고품질 이면서 저가 (低價), 게다가 안전성이 높은 저분자화한 수용성 키토산과 같은 매력적인 소재를 추구하기 위해 일본 생물화학 주식회사(日本生物化學株式會社)는 연구기관이나 대학의 협력으로 많은 연구를 거듭하여 강산(强酸), 과산화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모나 효소와 그러한 추출물을이용한 바이오 기술로 부생성물의 생성을 억제하는데에 성공하여 저분자화한 수용성 키토산의 양산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 제조 방법에 따라 제조한 수용성 키토산은 물에 녹기 쉽고 흡수하기 쉬우며 고순도 입니다. 이 성공은
수용성 키토산의 응용 보급에 많이 공헌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험결과 수용성 키토산의 분자량이 6000
이하라면 그 흡수 비율은 90%이상임을 알았습니다. 인체 실험에서는 고분자 키토산의 흡수 비율이 3% 이하 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토끼나 소의 동물 실험에서 고분자 키토산이라도 28%의 비교적 좋은 흡수율임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서 보면 인간의 경우는 수용성 키토산 밖에 흡수하지 않지만 동물의 경우 고분자의 키토산에서도 흡수는 가능합니다.

소 의 병의 예방과 치료에 실제로 고분자의 키토산이 사용되고 있는데 인간의 경우에는 흡수할 수 있는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이 아니면 효과는 바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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