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계산은  
 
남성 발 기부전 등 치료제로,  복용하면 능히 100 여인을 굴복 시킬수 있다고한다.
 
남성 발기부전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이 동현자(洞玄子) 옥방비결에 수록되어 있
으니 바로 독계산이다.
 
동현자는 책이름도 되고 사람 이름이기도 한데 방중술을 논하려면 소녀경의 소녀(素
女)와 함께 알아두어야 한다.
 
옥방비결(玉房秘決)  동현자, 소녀경과 함께 고대 방중술의 교본이다. 
 
동현자는 필명이고 실제 상고시대 방중술의 대가였던 '용성자'나 '무성자'일 것이라
는 설이 있다.
 
검은동굴의 (시커먼 동굴이란 어느곳을 뜻할까? ㅎㅎ) 사람으로 해석되는 동현자는
뜻부터 예사롭지 않다.
 
교접의자세 즉 체 위는 소녀경에는  용번, 호보 등 9법이 나와있다. 그런데 동현자는
30가지의 체 위를 다루고있다.
 
가짓수도 다양하지만   내용도 실감이 난다. 아마 동현자가 소녀보다 실전경험이 더
 많은 것 같다.
 
체 위이름도 물고기, 누에, 제비, 원앙, 나비, 야생마, 산양, 싸움닭, 개 등의 행위를
묘사한것이 가히 예술적 경지다.
 
  다양한 체 위나 교접법은 방사를 통해 질병을 치료
하고 건강을 유지하려는 뜻을 담고있다.
  독계산은 이러한 동현자가 소개한 처방인 만큼 믿고
 먹어보자.
 

사천성 촉 태수 여경대는 이 약을 먹고 정력이 왕성해져 나

이 70세에 아들 셋을 얻었다. 

아들을 얻고 난 이후에도 계속 이 약을 먹으니 그 부인이 배

겨나질 못했다.  나이 70이면 할아버지요 그 부인도 마땅히

할머니다.  부인은 계속되는 과도한 밤일요구에 견디질 못

하고  결국 시름시름 앓게 되었다. 
옥문(여자성기)속이 짓물러서 앉지도, 눕지도 못했다
부인이 다 죽어가는 데도 여경대는 계속 약을 먹었다. 그래
서 남편 몰래 그 약을 앞마당에 내다 버렸다.
런데 그 약을 주워 먹은 수탉이 솟구치는 정욕을 주체못
해 시도때도 없이 암탉 위에 올라타 못살게 굴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 며칠동안 암컷의 등위에서 내
려올 줄을 모르고 계속 교미를 하는 것이었다.
뿐만아니라 이 발정한 수탉이 암탉의 볏슬과 털을 어찌나
쪼아 댔던지 암탉은 그야말로 대머리가 되었다.
그런대도 수탉은 여전히 암탉의 등 위에서 내려올 줄 모르
고 계속 수탉이 암탉위에 올라타고 암탉의 벼슬을
끊임없이 쪼아대다보니 마침내 암탉의 머리털이 몽땅 빠져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후대사람들이
대머리 독(禿)과 닭 계(鷄)자를 합하여 대머리 닭 이란 뜻으
로 이 약을 독계산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후 이 처방약의 이름을 암탉의 머리를 대머리로
 만들었다는 뜻에서  독계산(禿鷄散)이라고 부르게 되었
다는 것이다.
그후 독계산은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정력제로 인
식되었다. 
유래와이름을 풀이하니 얼마나 강력한 정력제인지 알
것이다

처방은 육종용 3푼, 오미자 3푼, 토사자 3푼, 원지 3푼 사상자 4푼이다.
 
처방은 간단하지만 정확한 진단 후 가감(加減)이 필요하다.
 
이들 약재를 법제(청주에 담궜다가 말림)하여 약성만을 추출한 후 환약이나 가루 로  만들어 매일
 
식전마다 2∼3회씩 공복에 한 숟갈씩 복용한다. 약술과 함께 복용하는데, 60일 정도 복용
하면 60일 동안에 100명의 여자를 제어할수 있다고 기록되
어 있다.  이런 초절륜의 정력을 가질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이런 좋은 독계산을 약술로도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약재를
꿀· 흑설탕등을 가미하여 소주에 담가3개월 이상 숙성 시키면 된다.
이 약은 상대할 여인이 없으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약을 먹으면 굴복시키지 못할 여인이 없고, 60일 동안 복용하면 100명의 여인을
제어할 수 있단다.
옛날 제어해야 할 여인이 많았던 황제들이 애용하였
을 것 같다. 그러나 요즘도 앉지도 눕지도 못해도 좋
으니 굴복만 시켜달라는 여인은  많다.(ㅎㅎ)       
독계산은 최고의 정력제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육종용 등 독계산에 쓰이는 약재는 그 약성으로 보아 심장의 원기를 불어 넣어주어 남성을 장대해지게 하고,
 
심장과 신장에 두루 힘을 북돋아주어 발기를 지속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독계산의 주장약인 육종용은 오리나무뿌리에 기생하는 풀로서, 일설에 의하면 말이 교미하다 정액이 떨어진
 
자리에서만 자란다고 한다. 모양이 마치 남자의 성기처럼 생겼는데, 모양뿐만 아니라 끈적거림이나 냄새도
 
남성과 흡사하다. 생긴 그대로 예전부터 신장의 양기가 허약해 생기는 발기부전, 정액이 새어 나오는 증세,
 
조루증, 불임증, 여성 냉대하의 특효약으로 써 왔다.
사상자는 성기능 감퇴와 피로,발기불능에 좋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할뿐 아니라
 
오장을 보하고 기운이 가라앉게 하여 남자의 정력을 강화 시킨다.  남자들의 성기 위축과 낭습의
 
가려움을 치료한다.  오래 먹으면 얼굴색이 밝아지고 아이를 낳을수 있도록 한다. 
 
양기와 음기를 모두 북돋운다. 성호르몬과 같은 역할,  발정기 연장 등 .....

토사자는 조루나 유정이 있을 때 좋고 음경이 냉한 것이 없어진다.

육종용은 양이 부족해서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좋다.허약체질을 보양하고 오장을 보하여
 
  정력을 강화시키고 성기가 차가워졌다뜨거워 졌다 하면서 몸속의 정기를 더하여준다.
 오미자는 강장작용을 하고 원지는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더욱 큰 효과를 거두고자 원한다면, 구체적인 증상별로 몇 가지 약재를 독계산에 가미하여 쓰면 좋다.
 
이들 약재도 예전부터 각종 정력비방의 묘약으로 쓰던 것으
체질, 원인과 증상에 따라 가감해야 한다.

머리가 하얗게 세면서 원기가 떨어질 경우엔 : 하수오를 가
미하면 된다. 하수오는 쌀뜨물에 하루밤
담가두었다가 껍질을 긁어 버리고, 다시 검은 콩즙에 담갔
다가 써야 한다.
 

육종용 3푼   오미자 3푼    토사자 3푼    원지 3푼     사상자 4푼
 
5가지를 가루로 찧어서 채로 친다음 섞어서 가루약으로 만들어 공복에 반숱갈씩 공복에
 
매일 2 내지 3회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독계산주와 함께 복용하면 더욱좋다)
 
밀가루나 찹쌀을 넣어서 꿀과 섞어 환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한다.

 
부작용 : 아내에게 의심을 받는다.
 
독계산주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효과가 있다.  발기불능의 원인은 신장의 음기 부족,
 
신장의 양기 부족, 신장의 음기와 양기 모두 부족, 명문화의 쇠약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중
 
독계산주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효과가 있다.발기가 전혀 안되는 남성,
 
발기가 됐다가도 삽입하려면 금방 시드는 남성, 삽입하자마자 사정해버리는 남성,
 
성행위 도중 시들어버리는 남성, 발기가 돼도 굳세지 않은 남성들에게 정력을 되살리는 약술로
 
독계산주가 좋다.허리, 배 하반신의 쇠약을 막고 성기능을 촉진시키며, 발기력을 높이고
 
온몸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해준다.
 
80세의 할아버지도 즉시 장년의 정력을 되찾을 정도로 효과가 크기 때문에 독신자가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따라다니는 술이다. 노화방지, 특히 남자
정력감퇴에 좋다.
 

정력도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게 좋다. ㅎㅎㅎ

 이렇게 담가서 만든 약술 역시 정력주로서 효과가 탁
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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