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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 지애, 앨범 발매 앞두고 폐결핵으로 입원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29. 17:55
태사비애의 새 멤버 지애가 폐결핵으로 투병중이다.
지애는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연습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측은 지애가 과로,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고, 폐결핵도 있어 장기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태사비애의 소속사인 S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애의 건강을 감안해서 방송, 행사, 쇼케이스를 전면 취소했다"며 "당분간 지애가 건강에만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지애는 본가인 대전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장기치료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당분간 태사비애의 활동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태사비애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사고가 터져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지애는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연습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측은 지애가 과로,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고, 폐결핵도 있어 장기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태사비애의 소속사인 S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애의 건강을 감안해서 방송, 행사, 쇼케이스를 전면 취소했다"며 "당분간 지애가 건강에만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태사비애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사고가 터져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