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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딸에게 거부당한 사연은?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9. 16:41
쿨 김성수가 딸 혜빈이에게 거부(?) 당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녹화에 출연해 한 유아용품의 홍콩 지사장으로 분장해 딸과 아내를 만났다.
이재훈의 추천으로 유아용품의 모델 오디션을 보게 된 김성수의 딸 혜빈이와 아내는 오디션 장소인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로 왔고, 이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분장한 김성수는 오디션 장에 온 아내와 딸을 보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자꾸 숨었다.
그럼에도 정작 아내와 딸은 오디션에만 열중해 김성수를 머쓱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오디션의 이상한 요구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김성수가 여느 오디션장과 달리 혜빈이와 아내에게 자꾸 이상한 동물옷 등을 입히며 동물 흉내를 내라고 하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한 것.
이에 아내는 처음에는 당황해 했지만 정작 촬영에 들어가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 남편인 김성수는 물론 주위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하지만 모든 촬영이 끝난 후에 김성수가 혜빈이에게 자신을 아빠라고 밝히자 혜빈이는 끝까지 "아빠가 아니다"며 김성수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1일.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녹화에 출연해 한 유아용품의 홍콩 지사장으로 분장해 딸과 아내를 만났다.
이재훈의 추천으로 유아용품의 모델 오디션을 보게 된 김성수의 딸 혜빈이와 아내는 오디션 장소인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로 왔고, 이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분장한 김성수는 오디션 장에 온 아내와 딸을 보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자꾸 숨었다.
이에 아내는 처음에는 당황해 했지만 정작 촬영에 들어가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 남편인 김성수는 물론 주위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하지만 모든 촬영이 끝난 후에 김성수가 혜빈이에게 자신을 아빠라고 밝히자 혜빈이는 끝까지 "아빠가 아니다"며 김성수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