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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계약 동거?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9. 16:43
최근 '록유(ROCK U)'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여성 그룹 카라가 최근 계약동거를 시작해 화제다.
바로 여자들만 살고 있는 숙소에 남자(?) 둘이 같이 살게 된 것.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동거 중인 이들은 다름 아닌 생후 4개월된 아기원숭이와 아기돼지다.
19일 소속사인 DSP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2주일 정도 같이 생활하게 된 이들은 조용했던 숙소에 들어온 첫날부터 멤버들과 좌충우돌 지내고 있으며, 멤버 구성원이 주로 외동딸이나 막내딸로 구성되어 있는 카라는 이 두 마리의 동물을 친동생처럼 먹이고 씻기고 심지어 스케줄에도 동행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멤버 막내 지영은 자신보다 원숭이와 돼지를 다른 멤버들이 더 사랑하고 챙겨준다는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고.
이들의 이런 좌충우돌 동거는 2개월간 계속되며 KBS 2TV '주주클럽'을 통해 2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바로 여자들만 살고 있는 숙소에 남자(?) 둘이 같이 살게 된 것.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동거 중인 이들은 다름 아닌 생후 4개월된 아기원숭이와 아기돼지다.
이들의 이런 좌충우돌 동거는 2개월간 계속되며 KBS 2TV '주주클럽'을 통해 2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