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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두문불출'…악성루머에 큰 정신적 충격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24. 16:43
최진실의 한 측근이 최근 故안재환과 관련해 악성루머에 시달렸던 최진실의 근황을 전했다.
이 측근은 24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진실이 지난 22일 인터넷을 통해 퍼진 악성루머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아직 경찰측에서 별다른 통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최진실은 여전히 화가 많이 난 상태이고 정신적 충격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 일로 사람들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되도록 집 밖으로 나오려 하지도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故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줬던 개인사업가들이 채권단을 구성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선 "최진실이 이 보도를 접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채권단 구성 문제는 최진실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므로 크게 신경 쓰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최진실이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사채업체를 운영하면서 故안재환에게도 거액을 빌려줬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으며, 이에 최진실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 측근은 24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진실이 지난 22일 인터넷을 통해 퍼진 악성루머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아직 경찰측에서 별다른 통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최진실은 여전히 화가 많이 난 상태이고 정신적 충격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 일로 사람들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되도록 집 밖으로 나오려 하지도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최근 최진실이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사채업체를 운영하면서 故안재환에게도 거액을 빌려줬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으며, 이에 최진실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