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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태어나자마자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아픈 가족사 밝혀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7. 15:29
 전진이 아픈 가족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7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전진은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담담하게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전진은"태어나자마자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양어머니께서 친어머니를 찾는데 도움을 주셔서 23살 때 만났다"고 밝히며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전진은 사람을 만나 예쁜 아이를 낳아 기르며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