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지현이 선택한 남자 이용대 “완전 내 스타일이야”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10. 7. 16:37
핫이슈 메이커 전지현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스타 이용대 선수를 찜했다.
전지현이 최근 촬영한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Anycall)의 광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보고서'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번 전지현의 CF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의 특유의 윙크 세레모니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옷 잘 입는 남자, 매너 좋은 남자, 혹은 능력있는 남자를 만났을 때 당신은 말한다"로 시작되는 내레이션에 맞춰 차례대로 나열되는 남자 중 이용대 선수는 매너좋은 남자로 낙점됐다.

전지현의 "완전 내 스타일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끝나는 이 CF는 분명 휴대폰을 광고하는데 목적이 있지만 이용대 선수의 등장에 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과 이용대가 잘 어울린다", "실제로 둘이 만나 CF 찍는다면 더 예쁘겠다", "둘 다 너무 좋아요"등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