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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시원한 비키니 점프 "코 막고 풍덩"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7. 15:39

지난 10일 재벌 2세 최성욱(29)과 사랑에 빠진 이효리의 호텔 수영장 데이트를 스포츠서울닷컴이 단독 포착했다. 이효리(30)를 환하게 만든 주인공 최성욱은 동양고속그룹의 차남. 이날 호텔 야외 수영장 데이트에서 이효리는 코를 막고 다이빙을 하는 등의 귀여운 행동으로 남자친구 최성욱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방송 일정이 없는 날에는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지난 9월 초에는 제주도로 4박 5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이효리의 측근은 "제주도 여행은 성욱씨 친구 커플과 동반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효리와 성욱씨 모두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 자주 함께 모여 다닌다"고 밝혔다.

코를 막고 달려가는 이효리

'높이 높이 점프'

시원하게 물속으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