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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남상미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최고 배우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10. 13. 14:52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이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와 배우를 공개했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2008'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 한·일 최고 작품과 배우 선정에 대한 온라인 투표 최종결과 각각 MBC '개와 늑대의 시간'과 이준기 남상미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일 양국의 투표 최종 합계에 따르면 드라마부문에서는'개와 늑대의 시간'이 58.9%(일본 62.1%), 최고 남녀 배우도 '개와 늑대의 시간'의 두 주인공인 이준기와 남상미가 각각 58.9%(일본 62.1%), 47.5%(일본 48.5%)로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투표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미국 등 25개국에서 총 550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참여했고 총 2700만 온라인 투표수를 기록해 한국 드라마와 그 주인공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투표결과를 종합해보면 드라마부문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의 뒤를 이어 '쾌도 홍길동', '커피프린스 1호점' 순의 결과가 나타났다.
남자배우는 강지환과 공유가 이준기의 뒤를 이었고, 여자배우는 남상미 성유리 유하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투표에 양국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으로 사상 초유의 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며 "1위에 선정된 드라마와 남녀 배우들은 오는 14일 서울 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팬들과 네티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상하는 영광된 자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서울드라마페스티벌에 응모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네티즌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 '온에어' '하얀거탑' '뉴하트' 등 한국에서 방송한 주요 드라마뿐만 아니라, '고쿠센' '방양적성성' 등의 일본과 대만의 인기작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2008'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 한·일 최고 작품과 배우 선정에 대한 온라인 투표 최종결과 각각 MBC '개와 늑대의 시간'과 이준기 남상미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투표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미국 등 25개국에서 총 550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참여했고 총 2700만 온라인 투표수를 기록해 한국 드라마와 그 주인공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투표결과를 종합해보면 드라마부문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의 뒤를 이어 '쾌도 홍길동', '커피프린스 1호점' 순의 결과가 나타났다.
남자배우는 강지환과 공유가 이준기의 뒤를 이었고, 여자배우는 남상미 성유리 유하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투표에 양국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으로 사상 초유의 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며 "1위에 선정된 드라마와 남녀 배우들은 오는 14일 서울 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팬들과 네티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상하는 영광된 자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서울드라마페스티벌에 응모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네티즌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 '온에어' '하얀거탑' '뉴하트' 등 한국에서 방송한 주요 드라마뿐만 아니라, '고쿠센' '방양적성성' 등의 일본과 대만의 인기작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