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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집에만 덩그러니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9. 16:45
이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발라드의 퀸! 이수영씨. 그녀가 현재 버로우 중이라고 하여 많은 화돌, 화순님들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 잔뜩 선사하고 계시다는 데요.

지난 9월 8집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듯 했으나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고 그저 간간히 얼굴 보는 것만으로 만족했어야 했는데요.

이제는 그 간간히 보여주던 그 모습도 보이지 않아 잠행이다 뭐다 여러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건 뭐 휴식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잠행이라니! 이러다 몇 달 지나면 잠적 소문나겠다는 거!

한편, 관계자들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때문에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8집 발매 전에도 소속사와 갈등 때문에 1년 8개월가량 휴식기를 가지셨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이수영씨의 심정이 꽤나 복잡할 듯싶네요.

[댓글 열전]
이수영씨는 자신의 미홈에 '하나님 어쩌죠'라는 글을 남기셨다고 하여 괜스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그래도 우리의 이수영씨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 예정이라고 하니 힘든 거 잘 이겨내셔서 다시 이수영씨의 시대를 펼치셨으면 좋겠다죠. 휴식기만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겠지만요.

우리 화돌, 화순님들도 그 동안 이수영씨 잊지 마시고 그녀의 새 앨범 무한 기대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