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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송승헌, 잘생긴 것 이상의 매력 지닌 배우"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23. 17:35
]"송승헌은 잘생긴 것 이상의 묘한 매력이 있는 친구다"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 중인 배우 유동근이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민자역사점 엔터식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극중 카지노계의 대부 국회장 역할을 맡은 유동근은 "송승헌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잘 생겼다라고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잘생긴 배우들은 많이 봤지만 송승헌은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후배 송승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동근은 또 "송승헌 본인이 자신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선배 입장에서 보기 좋았다"며 "한류스타로서 정말 손색이 없는 후배가 주위에 있다는 게 기분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촬영 현장에서 송승헌을 만날 때마다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그의 모습에 나뿐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한 이동철(송승헌 분)의 사연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두 남자의 뒤얽힌 운명을 다룬 시대극으로 최근 전국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 중인 배우 유동근이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민자역사점 엔터식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극중 카지노계의 대부 국회장 역할을 맡은 유동근은 "송승헌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잘 생겼다라고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잘생긴 배우들은 많이 봤지만 송승헌은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후배 송승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촬영 현장에서 송승헌을 만날 때마다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그의 모습에 나뿐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 위한 이동철(송승헌 분)의 사연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두 남자의 뒤얽힌 운명을 다룬 시대극으로 최근 전국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