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솔비와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인드컨트롤

▲ 앤디(오른쪽)와 솔비

"솔비와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인트컨트롤을 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최근 하차한 앤디가 케이블TV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에서 이같이 털어놨다.

앤디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된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에서 "솔비와 러브라인이 형성돼 도중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하루에 녹화를 12~17시간 하다 보니 방송을 떠나 (솔비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게 됐다"며 "그래서 마인드컨트롤을 했고 나중에는 친동생 같은 존재로 느껴졌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앤디는 이번 녹화에서 성형수술, 평소 이상형으로 생각해온 여자 연예인, 마지막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언제, 왜 헤어졌는지, 최홍만과 술친구로 지내게 된 계기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