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개봉 3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영화 '신기전'이 개봉 3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기전'은 개봉 3주차인 지난 주말 전국 36만7천명을 동원, 21일까지 전국 479개 스크린에서 300만1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 비밀 병기 신기전의 발명과 이를 둘러싼 명과의 갈등을 그리고 있는 '신기전'은 20, 30대는 물론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찾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신기전'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 이어 극장가에 또 한번 한국영화 흥행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