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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장동건과 ‘이브의 모든것’ 출연..연기데뷔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30. 16:57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가수로 데뷔한 게 아니라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일 방영 예정인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별순검 특집' 녹화 방송에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별순검 촬영장을 가는 도중 멤버끼리 연기경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이특이 "사실 나 드라마로 연예인 시작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장)동건이 형, 채림 누나, (김)소연 누나와 MBC '이브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특의 역할이 누군가 지나가면 손 흔들며 함성을 지르는 엑스트라 수준이었다"며 놀렸다.
특히 예성은 "특이 형이 재미를 위해 그러는 건 좋은데 방송국에 제출하는 프로필에도 '이브의 모든 것'을 자신의 데뷔작품이라고 적어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미지가 실추된 이특은 "이와 함께 콜라 CF도 잠깐 출연했다"고 해봤지만 이번에도 예성이 "이특 씨는 과거 연예인을 좋아해 촬영현장에 많이 쫓아다녀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이특을 다시 한 번 민망하게 만들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일 방영 예정인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별순검 특집' 녹화 방송에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별순검 촬영장을 가는 도중 멤버끼리 연기경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이특이 "사실 나 드라마로 연예인 시작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장)동건이 형, 채림 누나, (김)소연 누나와 MBC '이브의 모든 것'에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특히 예성은 "특이 형이 재미를 위해 그러는 건 좋은데 방송국에 제출하는 프로필에도 '이브의 모든 것'을 자신의 데뷔작품이라고 적어놨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미지가 실추된 이특은 "이와 함께 콜라 CF도 잠깐 출연했다"고 해봤지만 이번에도 예성이 "이특 씨는 과거 연예인을 좋아해 촬영현장에 많이 쫓아다녀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이특을 다시 한 번 민망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