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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랩, '영화는 영화다' 엔딩곡 삽입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23. 17:51
소지섭이 랩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던 음악 '고독한 인생'이 자신의 주연 영화인 '영화는 영화다' 엔딩에 삽입돼 주목받고 있다.
노래 '고독한 인생'의 영화 삽입은 감독 장훈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노래 중 '한번쯤 다르게 살고 싶었어. 등 떠밀려 사는 삶은 싫었어'라는 가사 내용과 음악 분위기가 마치 영화 속 소지섭의 독백인 듯 하다"며 영화에 넣자고 먼저 제안했다.
현재 '고독한 인생'은 영화'영화는 영화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흘러나와 영화의 감동을 여운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인공 소지섭이 직접 부른 노래이기 때문에 음악을 들은 관람객의 감동이 더하다는 평이다.
한편 소지섭과 강지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는 지난 11일 개봉된 후 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중이다.
노래 '고독한 인생'의 영화 삽입은 감독 장훈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노래 중 '한번쯤 다르게 살고 싶었어. 등 떠밀려 사는 삶은 싫었어'라는 가사 내용과 음악 분위기가 마치 영화 속 소지섭의 독백인 듯 하다"며 영화에 넣자고 먼저 제안했다.
한편 소지섭과 강지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는 지난 11일 개봉된 후 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