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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크라운제이 화보촬영 현장 “힙합은 역시 울서방”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26. 14:10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이 '신상 커플'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패션화보 촬영 현장을 독점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근 '개미부부', '신상커플'이라고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시청자들에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서인영에 꼼짝 못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크라운제이가 '나쁜 남자' 콘셉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바쁜 스케줄 탓에 두 사람은 이번 촬영을 별도로 진행했는데, 촬영 중 틈틈이서로 전화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이 어색한 크라운제이는 화보 촬영 경험이 많은 서인영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던 것. 혼자 촬영하기 심심하다던 서인영 역시 자신의 촬영 컷은 물론 먼저 촬영한 크라운제이의 사진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즐거워했다고. 특히 여러 가지 콘셉트로로 촬영한 크라운제이의 사진들을 보던 서인영은 "역시 서방은 힙합 느낌이 제일 잘 어울린다"며 흐뭇해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들은 '신상커플'이라는 호칭답게 각자 자신들의 소장품을 직접 촬영장에 가져와 촬영 소품으로 활용하는 열의를 보였다. 크라운제이는 애지중지하던 '돌아가는 금반지'와 목걸이 등의 쥬얼리를 서인영은 그간 방송을 통해 자랑해온 '신상구두 애기들'을 직접 촬영장에 소품으로 가져왔던 것. 특히 10여 켤레의 구두를 준비해 온 서인영은 "촬영팀이 준비한 구두 중에 사이즈가 잘 맞고 편한 것이 없을 수도 있고, 워낙 구두를 좋아하다보니 가끔은 촬영팀보다 더 다양한 신상 아이템들 갖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주로 우리 '애기들'을 데리고 다닌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되는 '스타일매거진'에서는 드라마 '식객'에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탤런트 김소연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유명 브랜드의 홍콩 패션쇼 현장도 공개된다. 또 올 가을 유행할 메이크업과 필수 패션 아이템도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근 '개미부부', '신상커플'이라고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시청자들에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서인영에 꼼짝 못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크라운제이가 '나쁜 남자' 콘셉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이들은 '신상커플'이라는 호칭답게 각자 자신들의 소장품을 직접 촬영장에 가져와 촬영 소품으로 활용하는 열의를 보였다. 크라운제이는 애지중지하던 '돌아가는 금반지'와 목걸이 등의 쥬얼리를 서인영은 그간 방송을 통해 자랑해온 '신상구두 애기들'을 직접 촬영장에 소품으로 가져왔던 것. 특히 10여 켤레의 구두를 준비해 온 서인영은 "촬영팀이 준비한 구두 중에 사이즈가 잘 맞고 편한 것이 없을 수도 있고, 워낙 구두를 좋아하다보니 가끔은 촬영팀보다 더 다양한 신상 아이템들 갖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주로 우리 '애기들'을 데리고 다닌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되는 '스타일매거진'에서는 드라마 '식객'에서 세련되고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탤런트 김소연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유명 브랜드의 홍콩 패션쇼 현장도 공개된다. 또 올 가을 유행할 메이크업과 필수 패션 아이템도 알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