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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표 문화축제 '좋은영화감상회', 4개월 대장정 마쳐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30. 16:48
지난 6월1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막작 '식객'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3회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상업영화부문'이 지난 9월2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분수광장에서 다시 한번 '식객'을 상영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서울광장, 한강시민공원 등 야외에서 모든 행사를 진행한 '좋은영화감상회-상업영화부문'은 특별히 선정된 우수 영화와 '비보이 리버스크루', 극단 바람풀의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비롯해 미니콘서트, 익스트림 마샬아츠 퍼포먼스 등이 행사마다 펼쳐져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 문화축제로 거듭났다.
개·폐막작으로 선정된 '식객'을 비롯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텝업2-더 스트리트', '디 워', '삼국지-용의 부활' 등 시민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최신 화제작들로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는 9월 말 '스텝업2-더 스크리트'(예술영화부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행사를 모두 마치게 된다.
2009년에는 어떤 모습과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개·폐막작으로 선정된 '식객'을 비롯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텝업2-더 스트리트', '디 워', '삼국지-용의 부활' 등 시민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최신 화제작들로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는 9월 말 '스텝업2-더 스크리트'(예술영화부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행사를 모두 마치게 된다.
2009년에는 어떤 모습과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