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빅뱅 대성 "효리 앞에만 서면 작아져"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9. 17:05
빅뱅의 대성이 이효리 앞에서만 서면 위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성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MBC '놀러와'에 출연,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패밀리가 떴다' 촬영차 매주 만나는 효리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대성은 이효리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친누나 같고 너무 좋다"면서도 "'패밀리가 떴다'에서 효리 누나의 모습은 너무 억세서 효리 누나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기를 못 펴겠다"고 고백했다.
대성은 이어 "효리 누나는 무대에 있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놀러와' 패널인 은지원은 "나도 요즘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는 효리를 보면 자신감과 끼에 새삼 반해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데 얘기를 하다보면 상대가 효린지, 동네 꼬만지 헷갈린다. 마음을 다시 빼앗아 오고 싶다"고 화답,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나는 기센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나이는 상관없지만 리드를 당하는 게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고, 승리는 반대로 "내가 리드하는 게 좋다"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빅뱅 멤버들은 '골방 밀착 토크- 눌러줘요 컴온!'에서는 데뷔 비화 및 각자의 연애 스타일 등을 고백,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마음속으로 간직했던 스스로에 대한 속 깊은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빅뱅의 막내 승리는 특유의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MC인 유재석으로부터 "승리씨는 버라이어티계의 대박! 경사다!"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빅뱅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2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대성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MBC '놀러와'에 출연,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패밀리가 떴다' 촬영차 매주 만나는 효리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대성은 이효리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친누나 같고 너무 좋다"면서도 "'패밀리가 떴다'에서 효리 누나의 모습은 너무 억세서 효리 누나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기를 못 펴겠다"고 고백했다.
대성은 이어 "효리 누나는 무대에 있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나는 기센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나이는 상관없지만 리드를 당하는 게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고, 승리는 반대로 "내가 리드하는 게 좋다"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빅뱅 멤버들은 '골방 밀착 토크- 눌러줘요 컴온!'에서는 데뷔 비화 및 각자의 연애 스타일 등을 고백,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마음속으로 간직했던 스스로에 대한 속 깊은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빅뱅의 막내 승리는 특유의 엉뚱한 모습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MC인 유재석으로부터 "승리씨는 버라이어티계의 대박! 경사다!"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빅뱅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2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