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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정시아, '60대 할머니 조폭' 완벽 변신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10. 10. 15:41
올해 최고의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OCN TV 무비 '여사부일체'의 박예진, 정시아, 김미려가 할머니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여사부일체'에서 교복을 입은 깜찍한 조폭 연기를 선보인 박예진, 정시아, 김미려가 백발의 할머니 조폭으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여사부일체' 4부를 통해 선보이게 될 세 사람의 할머니 변신 장면은 조폭 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낀 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신. 이 장면에서 세 사람은 백발의 가발과 몸빼바지를 갖춰입고 60대 할머니의 모습을 재연한다. 할머니로 변신한 세 사람은 비록 허리는 구부러졌지만 다리를 떨며 정자의 다른 할머니들을 위협하는 엽기적인 할머니 조폭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예진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변치 않는 카리스마를 발휘, 동생들을 아우르는 형님 할머니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또 4차원 적인 엉뚱 발랄 조폭 정시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리본을 꽂고 한 손엔 거울을 든 공주 할머니로 분한다. 김미려는 막무가내로 할머니들의 돈을 뺏는 무대포 할머니로 변해 코믹한 모습을 보인다.
'여사부일체' 제작진은 "촬영 당시, 세 배우의 코믹한 연기에 여기저기 웃음이 쏟아져 나와 간신히 OK 사인을 받아냈을 정도다"며 "배우들 역시 할머니로 변장한 자신들의 모습에 만족했는지 촬영이 끝난 후 서로 기념촬영을 할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여사부일체'에서 교복을 입은 깜찍한 조폭 연기를 선보인 박예진, 정시아, 김미려가 백발의 할머니 조폭으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박예진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변치 않는 카리스마를 발휘, 동생들을 아우르는 형님 할머니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또 4차원 적인 엉뚱 발랄 조폭 정시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리본을 꽂고 한 손엔 거울을 든 공주 할머니로 분한다. 김미려는 막무가내로 할머니들의 돈을 뺏는 무대포 할머니로 변해 코믹한 모습을 보인다.
'여사부일체' 제작진은 "촬영 당시, 세 배우의 코믹한 연기에 여기저기 웃음이 쏟아져 나와 간신히 OK 사인을 받아냈을 정도다"며 "배우들 역시 할머니로 변장한 자신들의 모습에 만족했는지 촬영이 끝난 후 서로 기념촬영을 할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