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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PD다' 이영자-이찬, 전도연·하정우 인터뷰하려다 굴욕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30. 16:42
tvN '나는 PD다' 4회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 'ENEWS'의 조연출로 발령받은 이영자는 이찬과 함께 영화 '멋진 하루'의 시사회에 참석, 전도연, 하정우를 취재했다.
하지만 시사회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우스꽝스런 질문과 '몰카' 촬영으로 굴욕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웃음을 줬다.
이영자PD는 전도연, 하정우에게 "하룻동안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 영화 속에서 내내 한 벌의 옷만 입고 나오는데 촬영 기간동안 옷은 빨아 입었나? 드라이 클리닝은 했는지 궁금하다"며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두 배우는"총 3벌의 여벌 옷을 가지고 중간중간 세탁을 해서 촬영했다"고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공동 인터뷰 이후 이영자, 이찬 PD는 평소 친분이 있던 전도연, 하정우에게 자신들의 연예인 신분을 믿고 개별 인터뷰를 시도하려고 하지만 의외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인터뷰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결국은 몰래 촬영을 시도하다 쫓겨나는 수모를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윤석PD는 배탈이 난 김경민이 공사장 근처 잡초 밭에서 실제 노상 방변(?)을 시도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 독특한 PD 기질을 발휘했다.
이영자-이찬PD의 굴욕 퍼레이드는 10월 1일 방송된다.
하지만 시사회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우스꽝스런 질문과 '몰카' 촬영으로 굴욕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웃음을 줬다.
또 공동 인터뷰 이후 이영자, 이찬 PD는 평소 친분이 있던 전도연, 하정우에게 자신들의 연예인 신분을 믿고 개별 인터뷰를 시도하려고 하지만 의외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인터뷰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결국은 몰래 촬영을 시도하다 쫓겨나는 수모를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윤석PD는 배탈이 난 김경민이 공사장 근처 잡초 밭에서 실제 노상 방변(?)을 시도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 독특한 PD 기질을 발휘했다.
이영자-이찬PD의 굴욕 퍼레이드는 10월 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