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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도전장'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10. 9. 16:50
뮤지컬로 그 영역을 확대한 가수 이현이 듀엣곡으로 팬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현은 9일 미디엄템포의 노래 '나란히 걷기'를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나란히 걷기'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 '세컨드'를 만든 작곡가 오승은과 에즈원의 '십이야'를 작곡한 작사가 정진선이 힘을 모아 완성한 노래로 아기자기한 느낌의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노래의 파트너는 바로 맑은 보이스를 자랑하는 데이라이트. 이루의 '까만안경'을 같이 불러 인기를 끈 데이라이트는 이번에 이현과 듀엣으로 또 한번의 히트곡 만들기에 나선다. 이들은 최근 열린 SBS '기아체험 24콘서트'에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란히 걷기'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멜로디를 이용해 한번만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한다"며 "거기에 이현과 데이라이트의 하모니가 더해져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현은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동현 역으로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현은 9일 미디엄템포의 노래 '나란히 걷기'를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나란히 걷기'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 '세컨드'를 만든 작곡가 오승은과 에즈원의 '십이야'를 작곡한 작사가 정진선이 힘을 모아 완성한 노래로 아기자기한 느낌의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란히 걷기'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멜로디를 이용해 한번만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한다"며 "거기에 이현과 데이라이트의 하모니가 더해져 벌써부터 반응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현은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동현 역으로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