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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추격자' 하정우 최고의 싸이코 연기"
면역보완대체요법
2008. 9. 19. 16:47
영화 < 추격자 > 의 주연배우 하정우(31)에게 해외 언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현지 개봉을 앞둔 < 추격자 > 를 소개하며 하정우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신문은 이날 " < 다크나이트 >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를 연기한 고 히스레저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의 하비에르 바르뎀도 최고의 싸이코가 될 수는 없다"면서 "이 같은 영예는 < 추격자 > 의 영민(하정우)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영화속 그의 모습이야말로 진짜 연쇄 살인범의 모습"이라고 하정우의 연기를 극찬했다.
< 추격자 > 를 개봉을 앞둔 영화중 최고의 작품(week's top flick)으로 소개한 '더 선'은 "할리우드가 리메이크로 영화를 망치기 전에 꼭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 추격자 > 는 연쇄 살인범 영민과 그를 쫓는 유일한 남자인 전직 형사 중호(김윤석)의 대결을 그린 범죄 스릴러물로, 희대의 엽기 연쇄 살인범 유영철을 모티브로 삼아 국내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현지 개봉을 앞둔 < 추격자 > 를 소개하며 하정우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신문은 이날 " < 다크나이트 >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를 연기한 고 히스레저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의 하비에르 바르뎀도 최고의 싸이코가 될 수는 없다"면서 "이 같은 영예는 < 추격자 > 의 영민(하정우)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보도했다.
< 추격자 > 를 개봉을 앞둔 영화중 최고의 작품(week's top flick)으로 소개한 '더 선'은 "할리우드가 리메이크로 영화를 망치기 전에 꼭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 추격자 > 는 연쇄 살인범 영민과 그를 쫓는 유일한 남자인 전직 형사 중호(김윤석)의 대결을 그린 범죄 스릴러물로, 희대의 엽기 연쇄 살인범 유영철을 모티브로 삼아 국내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다.